스컬프터 is 바지 맛집.
회사에서 점심시간에 회사 컴터로 리뷰작성중인
내 인생 레전드 + 스컬프터 사랑해.
저는 빈티지 카고데님때부터 알아봤어요, 예?
알아봤다구요, 내가그거 뒤늦게 발견하구 이사이트
저사이트 돌아다니면서 사려고 발품팔았던거 생각하면
눈물이 앞을 가려요 아주.
제가 스컬프터를 통해 처음으로 바지를
제돈주고 비싸게 사봤어요.
내 마인드 = 바지는 어차피 돌려입는거, 뭐입었는 지 사람들이 잘 모르는거 = 아무거나 사자.
근데 스컬프터가 이 공식을 처음으로 깨줬습니다.
어떻게?
그냥 디자인으로 제 안일한 멘탈을 겁나 세게. 아주골고루 두들겨 주셨어요.
그래서 저는 이제 인스타 알람설정을 해놓고 스컬프터 신상을 기다리는
스컬프터둥이가 되었답니다. (따란)
어때요, 일할 맛 나시죠?
아님 말구. 히히.
아무튼 긴말 필요없이 제곧내입니다.
xs살려다가 s산건데 기장이 조금 긴 거 제외하면
넘무 예쁜핏이에요.... 아이라힠뎃....
전 질질 끌고다니면서 입으라고 나온 바지도
맴아파서 열심히 접어입고 다니는 사람이기 때문에
신발안에 넣어서 입고다녔지만
녀려분들은 제 리뷰 참고해소 여러 스타일로입어보세효
그럼. 아디오스.
댓글목록
작성자 Sculptor
작성일 2021-04-05
평점
소중한 후기 감사드리며,
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:)